[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는 중앙공원, 쌍령공원, 남종면 팔당물안개공원 등에 황톳길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중앙공원(2025년 10월 준공)은 200m, 쌍령공원(2026년 9월 준공)은 520m 구간에 조성한다. 팔당물안개공원(2026년 4월 준공)에는 465m의 황톳길을 계획 중이다.
조성하는 황톳길은 세족시설, 먼지 털이대, 신발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맨발로 걷는 황톳길은 혈액순환 개선, 근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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