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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 운심리 보도설치 정비 준공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4/11/07 [11:37]

[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은 강하면 운심리 일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국지도88호선(강하면 운심리) 보도 설치와 운심리 보행자 우선도로 정비를 완료하고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지도88호선(강하면 운심리) 보도 설치’는 도비 7억8000만원을 들여 연장 1.3km, 폭 2m 보도설치를 완료했다. ‘운심리 보행자 우선도로 정비’는 도비 2억원, 군비 2억원을 들여 연장 574m, 폭 4.5~8m 보행자 우선도로 설치를 마치고 10월 준공했다.

 

양평과 광주를 잇는 국지도88호선은 상시 교통량이 많은 도로지만, 보도가 없어 보행자의 안전사고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강하면 운심리는 지역주민의 보행교통량이 많은데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다”며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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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7 [11:37]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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