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는 7일 송정동 산28-4 일원에서 송정스터디파크 개장식을 개최했다.

송정스터디파크는 송정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중 공원시설이며 광주시와 송정파크(주)가 공동 시행했다.

사업 면적은 8만5499㎡로 주요 시설로는 가로쉼터, 화목원, 평생학습관, 커뮤니티 광장 등을 조성했다.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고루 갖춰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송정스터디파크는 우리 광주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중 첫 번째로 준공한 공원”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장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