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하남] 김영수 기자 = 광주하남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2024년 광주하남 청소년 소셜임팩트메이커 경진대회’가 18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대회는 광주하남교육청과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세이브어스랩에서 주관했다.
경진대회는 △인구위기 극복 △기후변화 대응 △지역 활성화 △정보격차 해소 △사회적약자 배려 등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겨뤘다. 본선에는 11개팀이 진출했다.
<본선진출 11개팀 수상 현황>
■ 하남시장상
△남한고등학교 ‘고명온’팀=직접 제작한 태양광 전지 부착 파라솔 선풍기
△하남경영고등학교 ‘엄마는 외계인’팀=넛지 효과를 이용한 쓰레기통
■ 광주하남교육상
△경화여자EB고등학교 ‘SOUND SENSE’팀=말하는 AI 키오스크
△광주고등학교 ‘유이강’팀=시각적 효과를 활용한 에코체인지 분리수거함 아이디어
■ 강남대학교총장상
△광주고 ‘이빠이’ △하남경영고 ‘78즈’
■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상
△하남경영고 ‘기발하쥬’ △경화여자EB고 ‘용기내’ △경화여자EB고 ‘빵댕이’ △광주고 ‘볼보’ △남한고 ‘희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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