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남양주] 김영수 기자 = 남양주시는 화도읍 지역의 주요 도로망 확충을 완료, 주민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농어촌도로 102호선 창현~차산 도로확장 △화도∼포천 고속도로 개통 △시도 8호선 개통 △녹촌리 진입도로 개설 △차산리 예비군훈련장 진입도로 개설 △농어촌도로 205호선 가곡리 도로 확장 등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시는 20일 농어촌도로 102호선 창현~차산 도로확장을 완료했다.
차산리 예비군훈련장 진입도로 개설 공사는 10월28일 확장했으며, 녹촌1리 진입로는 11월4일 공사를 마쳤다.
농어촌도로 205호선 가곡리 도로확장공사(1구간)를 통해 현재 공사 중인 지방도 387호선과 연결하는 가곡1리 입구까지 약 100미터 구간을 확장해 상습 정체를 해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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