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허경행 광주시의장은 1일 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을 맞아 전직 의장을 초청, 광주시의회의 발전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그동안의 의정성과를 돌아보고 시민 중심의 의회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의회의 역할 강화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열린 의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제시했다.
허경행 광주시의장은 “광주시의회가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전직 의장님들의 헌신과 리더십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선배님들의 조언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참석 전 광주시의장>
△최정민(제3대 전반기) △구이모(제3대 후반기) △조억동(제4대 전반기) △이우경(제4대 후반기) △이상택(제5대 후반기) △소미순(제7대 전반기) △임일혁(제8대 후반기) △주임록(제9대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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