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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규정 어겨가며 미국 출장 강행
강성삼 하남시의원, K-스타월드 관련 자료 공개 촉구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5/07/25 [17:35]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강성삼 하남시의원(민주, 하남가)은 25일 열린 제341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K-스타월드 관련 미국출장 과정에서 드러난 절차적 하자와 규정 위반 문제를 거론하며, 관련 서류 공개와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강성삼 하남시의원은 “7월19일 오전, 도시공사 관계자는 하남시로부터 한 통의 전화로 출장 사실을 통보받았다. 그리고 7월21일 밤, 하남시 투자유치과장과 도시공사 부장이 미국행 비행기에 함께 올랐다”며 “이처럼 졸속으로 밀어붙인 일정은 행정의 기본조차 무너진 현실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강성삼 하남시의원에 따르면 “출장 관련 공문은 출국 당일 오후6시가 넘어서야 도시공사에 발송됐고, 자치행정과에 제출된 출장 심사서류 역시 당일에야 접수됐다. 심사 결과 보고는 출국 이틀 뒤에야 이뤄졌다”며, “모든 절차가 뒤따라간 ‘선출장 후심사’의 전형으로, 명백하게 규정을 무시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사전 협의도, 일정 공표도 없이 추진한 일정이 과연 누구를 위한 긴급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강성삼 하남시의원은 하남시장에게 출장 관련 서류 일체, 출장비 정산 내역, MOU 협약서, 현지 미팅 결과 보고서 등을 하남시의회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법무감사관에게는 공무국외출장 규칙 위반, 공문서 사후작성, 사전 결재 누락 등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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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25 [17:35]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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