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김영수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의 정배초등학교는 30일 오전7시30분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열기구 비행의 날’을 개최했다.
정배초 학생들은 이날 열기구 융합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들의 꿈을 적어 만든 모형 열기구를 띄우고, 실제 열기구 탑승 체험, 열기구 그리기, 고무찰흙으로 열기구 만들기, 미니 모형 비행기 제작 등을 실시했다.
4회를 맞은 비행의 날에는 정배초 전교생, 학부모, 양평군청, 양평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미용 정배초 교장은 “하늘을 나는 꿈과 낭만을 상징하는 열기구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나누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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