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4일간) ‘농업의 혁신, 그 희망을 보다!’ 라는 주제로 CECO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경상남도 주최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방농촌진흥기관, 농협중앙회 등이 참가하고 스마트농업관, 치유농업관, 청년농부관, 농생명과학교실, 경남특별전시관(부울경 지역관) 등의 전시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농업기술센터는 경남특별전시관 내 부울경 지역관에서 태화강 지방 정원(전경 사진)을 비롯, 클로렐라 시용 부추, 황금실록(황금배) 등의 울산 특산물 및 배 가공품, 울산시에 특허권이 있는 배나무 펀칭접목기술 등을 전시, 홍보한다.

또한 에코화훼체험 공간을 구성하여 개인컵을 소지한 방문객들에게 직접 꽃을 담아 가는 체험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2018 농업기술박람회 전시를 통해 태화강지방정원과 발전된 울산농업기술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