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식사동, 아동수당’ 접수창구 개설·운영

고양시(시장 이재준) 식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8월말까지 미래의 주역인 아동에게 주는 큰 선물 ‘아동수당’에 대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문의하고 접수할 수 있도록 상시 전문 인력과 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

현재 식사동의 아동수당 접수는 7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동은 1500명 이상 접수를 목표로 통·반장 및 직능단체를 활용한 인적자원 홍보와 아파트 및 공동주택 등 공공장소에 홍보물을 적극 부착해 아동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아동수당 신청 전문 직원을 아파트 및 마을 공동장소에 파견해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상담 접수를 받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아동수당은 만 0~5세(71개월)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식사동행정복지센터(☎031-8075-6705,671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