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전달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종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학)에서는 지난 18일 홀몸노인 및 장애인 30가구에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초복맞이 몸보신 음식으로 찹쌀과 인삼 등을 넣고 직접 끓인 한방삼계탕과 겉절이김치를 포장용기에 담아 관내 홀몸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펴 훈훈함을 더했다.

나종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더운 여름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폭염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