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직하우스_10 essentials_     © 김시현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쉬하게 입는다”
캐주얼 부문 선두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가 베이직하우스의 ‘베이직, 심플, 스타일리쉬’의 핵심 가치를 표현한 ‘텐 에센셜(10 essentials)’ 라인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주력 제품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지난 1월부터 시범적으로 선보여왔던 10 essentials은 패션에 필수적인 베이직 아이템 10가지를 선정해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몸을 따라 흐르는 핏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완성해 준다. 

’10 essentials’ 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인 체형 연구의 권위자인 숙명여대 손희순 교수와 협력을 통해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핏을 찾아내고,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핏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가령, 티셔츠의 경우 한국인의 평균 체형에 맞춰 정확한 넓이의 암홀과 소매길이가 결정되었다. 허리라인과 봉제선은 한국인의 어깨라인, 허리라인, 골반까지 감싸주어 입체감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티셔츠의 목 부분에는 천을 이중으로 박음질 하여 오래 입어도 목이 늘어나지 않아 한국인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옷을 만들어냈다.

일상생활을 위한 옷인 만큼 편안하면서도 신축성이 좋고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져지 소재와 오가닉 소재를 사용하는 등 소재도 동시에 업그레이드 했으며, 여기에 효소 가공을 더하여 기모나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아 처음 입는 옷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핏을 완성해 준다.

디자인과 컬러 역시 핏의 아름다움을 살리는데 집중하였다.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의상은 보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을 강조하여 입는 사람의 체형을 아름답게 살려준다. 무채색 계열의 컬러 역시 핏 자체를 강조함은 물론 어떤 스타일과도 완벽한 코디를 자랑한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2en1의 스타일리스트로 잘 알려진 스타일리스트 서한영과 함께 10 essentials을 이용하여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도시적인 코디법을 제안,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도하는 젊은 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베이직하우스의 조홍준 마케팅 팀장은 “심플하고 베이직한 옷이지만 세련되고 좋은 핏을 위해서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한국인의 체형에 대해 수많은 연구를 해오신 손희순 교수님과 협력하여 핏을 만들어 냈다”며 “소비자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입는 이로 하여금 가장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만들어 주는 10 essentials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 대표 캐주얼 브랜드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