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하여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경기도 벚꽃축제』행사 기간 중 동물보호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금번에는 경기도수의사회와 함께 전자칩을 활용한 무료 동물등록 및 애견에 대한 질병 상담 등을 함께 실시한다. 

   ※ 동물등록이란?

   -  경기도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오는 10월 2일부터 반려의 목적으로 키우는 3개월령 이상의 개는 행정기관에 등록하여야 하며, 동물등록 시 1만9천원의 등록비가 소요되나, 

   -  동 기간(벚꽃행사)중에 등록 할 경우에는 전자칩을 활용하여 무료로 등록을 할 수 있으며, 동물등록카드 및 인식표 등도 무료로 지급 된다.

아울러 동 기간 중에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훈련견 시범 및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유·초등학생 시절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의식 함양을 위한 『어린이 키재기 자』등 홍보물도 무료로 지급 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2009년도 동물문화산업대전』에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경기도가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금번 행사를 통하여 5월 산업대전의 완벽을 기할 계획”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하였다.(문의 축산과 249-4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