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닫친 경제위기 속에 창업시장도 꽁꽁 얼어붙었다.
개점휴업 상태의 자영업자들은 물론 영세 상인들의 폐점율이 85%를 넘어서는 등 불황의 늪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 볏짚삼겹살 전문점 짚터     © 이병욱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아이템과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창업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도 있어 관련업계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중 레드오션이라 불리 울 정도로 포화상태의 외식 시장에서 삼겹살 전문점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개척한 볏짚삼겹살 짚터가 올 한해 창업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볏짚 삼겹살체인점 짚터는 호텔급 요리사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볏짚삼겹살, 허브갈릭 삼겹살, 119 불삼겹, 신양념 목살, 칼집 통 오겹살, 궁중 소갈비떡찜 등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식사와 음주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시간대별 고객층을 차별화해 테이블 회전률을 극대화했다.
또한 물류/유통시스템 단계를 최소화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면서도 가맹점 마진을 최대화 했다.
 
더욱이 본사 상권개발팀의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 적정 수익률 이상의 매장만 오픈시키고 있어 폐점률을 최소화할 뿐만아니라 안전 창업을 모토로 창업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그리고 인테리어 및 집기 등은 본사가 직접 관리하고, 창업비용 거품을 줄여 예비창업자들이 원가에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리모텔링 창업으로 기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들을 경쟁력있는 아이템으로 교체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또한 짚터의 쿡리스 시스템도 눈여겨 볼만하다.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육류, 소스등과 같은 식자재들을 80% ~ 90%의 완제품으로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어 외식업에 경험이 없는 이들도 손쉽게 주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이처럼 짚터는 관련업계로부터 기존 삼겹살 전문점을 새롭게 구성하고 철저한 마케팅 전략으로 삼겹살 전문점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어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외식창업, 삼겹살 창업, 음식점 창업, 고기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볏짚삼겹살 전문점 짚터에서는 10월 한달동안 현장중심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각 지역별 우수 가맹점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으로 15~16일 경남(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22~23일 전라남(북)도, 29~30일 서울(경기)지역의 우수가맹점에서 진행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시장 분석과 ‘짚터’ 브랜드 컨셉, 메뉴구성 및 프랜차이즈 지원 시스템에 관한 내용과 메뉴시식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예약문의: 1566-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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