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데이트24] 정병국 국회의원(새누리당, 4선, 여주ㆍ양평ㆍ가평)은 28일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으로부터 ‘청년통통(소통+통합) 정치인상’을 수상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 학장으로 전국 대학생 500여명을 국회로 초청, 3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 ‘국회 군 인권 개선 및 병영문화 혁신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청년 군 장병들을 위한 병영문화 개선 예산 2000억원을 반영했다. ‘병영 독서카페 릴레이 기부운동’을 통해 최전방 격오지 60여 곳에 병영 독서카페를 설치, 청년 군 장병들을 위한 병영문화 개선에 기여했다.

2004년 설립된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전국 10개 지부 7000여명의 청년 회원이 활동 중이며 청년의 정치 참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