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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치매환자ㆍ가족 위한 ‘양평 알츠카페’
김영수 기자 ㅣ 기사입력  2016/03/21 [15:57]

[양평=뉴스데이트24] 양평군 치매지원센터가 지역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하는 ‘양평 알츠카페’에 6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 알츠카페는 매 월 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 양평군보건소 지하 1층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다. 치매환자, 가족, 자원봉사자, 치매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알츠카페는 치매관련 전문가들이 ‘치매 건강체조’ ‘치매 레크리에이션’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사입력: 2016/03/21 [15:57]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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