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일명 ‘허본좌’ 허경영(전 공화당 총재)씨가 교통사고로 서울 용산경찰서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협의로 27일 출석을 통보했다.



경찰은 허본좌가 19일 오후 1시30분쯤 서울 용산구에서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7억원 상당의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 중 앞서가던 SUV 차량을 추돌해, 출석을 통보했다.

허본좌는 사고현장에서 보험처리를 하려 했지만 허본좌의 차량 대물보험 한도 초과로 합의를 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단순추돌사고인데도 피해 SUV 차량 운전자가 앞서 25일 경찰에 신고했다.

▲ 허본좌와 인터뷰 중인 김영수 기자.     © 경기도민뉴스

허본좌로 더 알려진 허경영씨는 ‘축지법’과 ‘공중부양’ 등 기행으로 유명하다.

앞서 허본좌는 <경기도민뉴스(옛 뉴스데이트24>와의 인터뷰에서 ‘친허연대’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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