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임종성 국회의원(사진, 광주시 을 선거구)이 5월30일 국회에 등원하지 않았다.

초선인 임 의원이 이날 임기 시작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총회에 불참하자, 중대한 신병으로 의정활동에 심각한 지장을 미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주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임 의원은 29일 오후까지만 해도 SNS 등에 병원 입원장면을 남겨, 주변에서 건강을 염려했다.

임 의원은 5월13일 오후 중앙당의 연수를 다녀오던 중 버스 안에서 복통을 호소해 서울대 분당병원에 입원해 보름째 치료를 받아왔다.

임 의원은 입원치료로 차도가 좋아져, 27일자로 광주 모병원으로 옮겨 계속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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