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한 ‘하남시 (통합)체육회’ 창립총회가 27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있었다.


하남시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2015년 3월)으로 앞서 2월3일 체육단체 통합 추진위원회 운영, 3월부터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하남시체육회 정관과 체육회 조직구성 등 제반사항을 논의하고 추진해왔다.

하남시 체육회는 1국, 1차장, 2과(전문체육과, 생활체육과)체제로 조직을 정비하고 전문체육인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체육대회 개최와 출전을 지원한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대의원, 통합추진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