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하남 한승 A주민, 터널 개통 반대 집회
“공청회 없이 하남시 월권행위…주민 주거안정ㆍ재산권 침해”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16/07/15 [11:05]
[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가 추진하는 현안1지구(덕풍동 일대)개발과 관련, 구도심과의 터널개통에 반대하는 한승미메이드 아파트 주민들이 15일 하남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날 주민들은 ‘마른하늘에 웬 날벼락’ ‘교통지옥, 소음ㆍ매연, 터널공사 결사반대’ 등의 피켓을 들고 반대 주장을 펼쳤다.

주민들은 하남시가 엉터리 교통영향 평가, 단 한 번 주민들에게 공청회 등 의견을 물어보지 않은 점 등을 들어 하남시가 월권행위로 주민들의 주거안정성과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앞서 5월26일에도 반대집회를 가졌고, 터널개통 소식이 알려진 올해 초부터 적극적인 반대 행동을 벌여왔다.
기사입력: 2016/07/15 [11:05]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