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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ㆍ은서, 하남현장 공사대금 지급하라”
덤프기사 50여명 공사대금 3억3000만원 6개월간 체불
집회농성 기사, ‘원청 대명 ⇄ 하청 은서 떠넘기기’ 성토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7/06/10 [13:27]
[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현안 B-1 블록 대명루첸아파트 현장 덤프기사들이 10일 대명건설과 하도급업체인 은서종합건설의 공사대금 체불에 항의하는 집회농성을 벌이고 있다.

대명루첸 하남현장 덤프기사들은 대명건설과 하도급업체인 은서종합건설이 당초 6월9일까지 지급하기로 한 50여명에 대한 공사대금 3억3000만원 지급약속을 또다시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집회농성 중이다.


▲ 하남현안 B-1 블록 대명루첸아파트 공사참여 덤프기사들이 10일 대명건설과 하도급업체인 은서종합건설의 공사대금 체불에 항의하는 집회농성을 벌이고 있다.     © 경기도민뉴스

덤프기사들은 앞서 4월19일 작성한 합의서에서 공사대금(미지급 장비임대료) 3억3000만원 중 절반은 4월26일, 나머지 절반은 6월9일 지급하기로 했지만 하나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집회농성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공사에 참여했던 양성률 건설노조 서울경기동부건설기계지부 부지회장은 “2016년 10월~12월 석달간의 공사대금을 6개월이 넘도록 지급하지 않는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대명과 은서가 공사대금 지급 책임을 떠넘기는 통에 덤프기사들이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 대명루첸 하남현장 덤프기사 50여명은 대명건설과 은서건설이 서로 떠넘기기를 하며 6개월째 공사대금 3억3000만원을 주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다.     © 경기도민뉴스

74㎡ 854세대를 공급하는 대명루첸은 최초 분양 당시 중도금 집단대출이 없다고 알리며 계약금(분양가의 20%)과 중도금을 분양신청자가 모두 직접 납부하도록 해 지역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터파기에서 나오는 토사와 폐기물을 현장에 쌓아 놓아 현장점검(6월5일)에서 지적을 받기도 했다. 대명루첸은 하남도시공사가 시행한다.
기사입력: 2017/06/10 [13:27]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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