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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상해한국학교, MOU
학생들의 꿈과 끼를 위한 진로 멘토링 노하우 등 상호 협조
진로체험센터 최초 민간차원 해외교류…상해멘토단 구성 지원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7/07/11 [11:02]
[상해/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는 7월5일~8일 중국 상해를 방문, ‘상해한국학교 진로의 날 체험 행사’에 참여, 학생들의 진로상담, 적성파악, 각 직업의 특징 등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했다.

상해한국학교가 최초로 실시한 제1회 진로의 날 행사에 하남에서 15명의 강사가, 상해 현지에서 활동하는 교민 3명 등 모두 18명이 상해한국학교 중고등 학생에게 전문 직업인의 경험을 살린 진로탐색과 앞으로의 비전 등에 조언했다.

▲ 이희근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장(사진 왼쪽)과 신현명 상해한국학교장이 5일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경기도민뉴스

진로 멘토링 이후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는 상해한국학교와 청소년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의 발족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시행착오 등 노하우를 적극 전수하고 상해한국학교는 진로코치단 및 진로멘토단의 양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는 상해한국학교와의 멘토링과 업무협약 이후, 8일 상해온누리교회와 상해한국학교를 중심으로 진로멘토단 결성을 위한 준비모임도 진행했다.

상해에서 활동하는 교민을 중심으로 상해한국학교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 학생들의 진로모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 준비모임에는 상해 온누리교회가 중심이 돼 교민사회의 우수 인력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희근)와 상해한국학교(교장 신현명)는 진로코치단 및 진로멘토단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기도민뉴스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의 이번 중국 상해한국학교와의 진로코치단 및 진로멘토단의 양성 업무협약은 행정기관의 도움없이 민간차원의 교류로 한국의 기초자치단체 단위로는 처음이다.

이번 하남시 진로체험센터의 중국 상해한국학교 방문에는 하남고등학교에서 진로를 담당하는 강석수 교사가 지난해 10월 상해한국학교 파견 이래 학생들의 진로모색 등에 대해 하남시에서의 경험과 역할을 전수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강석수 교사는 상해한국학교 학생들이 정치체제 등의 원인으로 고국의 학생과 달리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와의 연계를 제안했다.

▲ 상해한국학교(교장 신현명)와 상해온누리교회(담임목사 박만규)는 8일 상해에서 활동 중인 교민 전문가를 중심으로 진로멘토단을 결성하기로 하고,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 경기도민뉴스


8일 준비모임에서는 △이희근 하남진로체험센터장(꿈과 끼를 길러주기 위해 기성세대가 해야 할 역할) △한임경 하남진로코치단 회장(학부모 입장에서 학생들의 장래희망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할 점에 대한 조언) △홍미라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실장(센터 발족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 △김인호 상해안랩 대표(변환시대 속에서 학부모의 역할) 등을 밝히며 각자 진로멘토링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경과 등을 발표했다.

인사말에서 신현명 상해한국학교장은 “인성이 바탕이 되지 않는 물질적인 성공이 행복의 절대 조건이 될 수는 없다”며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진로멘토링이 학생들의 진정한 자아발전을 위한 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희근 하남진로체험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들만의 꿈과 끼를 위해 노력하고,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기성세대들이 도움을 줘야할 것”이라며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 상해멘토링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 강사 현황
△한임경(하남시진로코치단 회장, 진로) △정연순(하남시 진로센터, 상담) △장희숙(하남시 실무협의회, 상담) △박한솔(HS교육그룹 대표, 교육) △남상욱(파고다관광 대표, 문화ㆍ관광) △김호술(새마을금고연수원 교수, 금융) △홍미라(전 하남시의장, 생활 속의 정치) △이점복(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 금융) △이종희(하남급식센터, 봉사) △이희근(24서플라이스 대표, 유통) △장영만(하남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법률) △유희선(동원대학 교수, 사회복지) △김영수(경기도민뉴스 편집인, 신문ㆍ방송) △박세원(학교법인 정윤재단 이사장, 교육) △박은경(행복밸런스연구소 교수, 진로코칭)

■ 상해진로강사현황
△김인호(상해안랩 대표, IT) △장석영(퀄맥스 대표, 무역) △정창수(세잎클로버 인재농장 대표, 교육)

 
■ 상해한국학교는?
1999년 4월2일 상해한국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구성
1999년 7월6일 한국 교육부로부터 학교설립 인가
1999년 11월6일 개교식
2000년 3월2일 2000학년도 입학식(초등 7학급 103명)
2016년 3월2일 초등 22, 중학 11, 고등 18학급 편성(총 1400명)

 

기사입력: 2017/07/11 [11:02]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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