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하남교육청(교육장 안락규)은 12일 초중고 학부모와 교육청 소속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꿈드림’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광주하남교육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진학과 진로찾기에 성공한 체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과 함께 자녀를 북돋우기 위해 학부모들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교육전문가(미사고 교장 박일자)에게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강 후에는 진로, 진학, 사례에서 찾는 학습방법 등에 대해 학부모들이 자유롭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전공의 대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스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