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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재, 짐바브웨에서 한국무용 공연
짐바브웨 한국대사관 주최, 축제ㆍ워크숍 초청 공연
무용단 ‘아트필드’ㆍ연주단 ‘다스름’ 한국 전통예술 선봬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7/10/10 [13:53]
[종합/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무용단장이기도 한 허성재 감독이 이끄는 아트필드(Artfield)가 9월23일~10월5일 아프리카 남부의 짐바브웨를 방문, 한국 전통무용과 음악 등을 현지 유명 예술인들과 함께 공연했다.
 
▲ 허성재 감독의 공연단 ‘아트필드’와 윤은선 단장의 음악단 ‘다스름’은 짐바브웨 한국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짐바브웨에서 한국의 전통음악과     ©경기도민뉴스

이번 공연은 주 짐바브웨 한국대사관 주최, 한국 국제교류재단ㆍKOICA 동창회(The KOICA Alumni Association) 등이 후원했으며 국악공연단 ‘다스름(단장 윤은선)’과 문화예술공연단체 ‘아트필드(감독 허성재)’가 초청을 받았다.

한국 예술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 된 짐바브웨에서 1주일 동안 열린 한국 페스티벌은 한국의 전통음악, 춤, 음식을 주제로 짐바브웨의 전통음악과 춤을 함께 협연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이 공연에서 아트필드는 풍월도(선비춤), 화조무(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4호), 삼고무를 각각 선보였다. 다스름은 해금 산조, 사랑가, 진도아리랑 등을 무대에 올렸다.

공연은 짐바브웨 가수 겸 전통음악 연주자인 호프 마시케(Hope Masike)가 출연, 우리 국악기와 짐바브웨 전통 악기를 연주했다.
아트필드는 9월27일 하라레 메이클즈(Meikles)에서, 9월29일 베뉴(Venue)극장에서 삼고무와 화조무 등을 공연하고 한국의 무용을 짐바브웨 현지 무용가들에게 전수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허성재 감독이 이끄는 아트필드는 9월27일 짐바브웨의 예술공연단체 AfriKera Arts Trust, Music Crossroads와 공동으로 메이클하우스(Meikles House)에서 공연을 했다. 공연 직후 허성재 감독은 ‘한국전통무용워크숍(Korean Traditional Dance Workshop)’에서 한국 전통무용에 대한 현지인의 이해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 짐바브웨 예술인들과 함께한 허성재 감독(사진 가운데).     © 경기도민뉴스

허성재 감독의 아트필드는 개천절(10월3일)을 맞아 하이랜드의 짐바브웨 한국대사관저에서 ‘짐바브웨 (KAZZ) 영화의 밤’을 주제로 열린 프로그램에서 각국의 외교관이 참석한 가운데, 메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코이카동창회(The KOICA Alumni Association), 현지의 학교 등이 후원했다.

허성재 감독은 “아프리카에서 한국 무용을 소개한 것 자체가 경이롭고, 가슴 떨리는 감격이었다”면서 “짐바브웨 문화예술인들의 열렬한 환영과 한국대사관ㆍ교민 등의 세심한 배려덕분에 낯선 여행이 평생 남는 감동으로 남게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허성재 감독은 “짐바브웨 현지 예술인들의 음악과 공연을 통해 아프리카의 정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순수한 생명의 원초적 에너지를 느낀 것도 충격”이라고 덧붙였다.


짐바브웨(Zimbabwe)

짐바브웨는 남부아프리카의 내륙국가로 해발 1200~1500m의 고원지대가 국토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산업은 농업, 농산품 가공, 광업 등이다. 주요 수출품목은 금ㆍ철ㆍ철강ㆍ합금철제품ㆍ담배ㆍ옥수수ㆍ면화 등이다. 인구는 1500만명이며, 면적은 39만㎢(한반도 22만㎢)다. 남로디지아(Southern Rhodesia, 1911년~64년), 로디지아(Rhodesia, 1964년~79년), 짐바브웨-로디지아(Zimbabwe Rhodesia,1979년~80년)를 거쳐 현재 국명은 짐바브웨다.


기사입력: 2017/10/10 [13:53]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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