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시는 효율적인 2018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10월16일~20일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의 장’을 개최한다.

‘주민의견 청취의 장’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16일 오포읍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주요 내용은 광주시 일반현황, 재정규모, 2017년도 건의사항 추진결과, 2018년도 재정여건과 예산편성 방향, 주민들과의 대화(질의ㆍ답변 등 의견수렴) 등이다.

개최 일정은 16일 오포읍(13시30분)ㆍ광남동(15시30분), 17일 남한산성면(10시)ㆍ송정동(14시), 18일 초월읍(10시)ㆍ경안동(14시), 19일 퇴촌면(10시)ㆍ남종면(14시), 20일 곤지암읍(10시)ㆍ도척면(14시) 순이다.

문의=광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031-760-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