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기타리스트 홍상기의 ‘앙상블 공감’팀과 함께 ‘2017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기타리스트 홍상기의 재능기부프로젝트 1.나눔콘서트’를 10월22일 오후4시 하남시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개최한다.

나눔콘서트는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ㆍ다문화 가정ㆍ지역아동센터 아동, 학부모에게 클래식 음악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앙상블 공감은 클래식 기타리스트 홍상기를 리더로 클래식 기타와 현악4중주로 구성, 멤버들 모두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팀이다.

기타의 감미로움과 현악4중주의 다이나믹 함을 토대로 듣는 이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고, 소외계층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15년 2월 창단했다.

공연은 기타리스트 홍상기의 열린음악센터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ㆍ주관하고 하남인포럼, 대한적십자사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후원한다.

공연문의=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031-795-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