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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 서당초, 방과후 수업 중 화재
신속한 화재신고ㆍ소화기 이용 진화 등 인명피해 없어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7/12/13 [17:50]

[성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서당초등학교 5층 학교건물 중 4층에 위치한 3-1반 교실에서 불이 나 방과 후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사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 시커먼 연기와 불길이 솟아오르는 학교.     © 경기도민뉴스


13일 오후 2시55분쯤 이 학교에서 수업중이던 교사가 연기를 발견하고 성남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출동 1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다른 교실에 있던 학생 70여명과 교직원 40여명 등 11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인원 30여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들이 인명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 경기도민뉴스

신속한 화재신고와 함께 교직원들은 학교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를 시도 중 4층 복도의 방화 셔터가 내려오자 건물 안에 갇힐 것을 우려해 밖으로 대피했다.

도서관과 다른 교실에 있던 학생들은 화재 경보음을 듣고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사입력: 2017/12/13 [17:50]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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