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ㆍ이천ㆍ여주 3개도시가 협력ㆍ운영하는 ‘꽃할배 행복도시 프로젝트’ 흙토람 합동 도자 전시회가 12월21일~28일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관에서 개최중이다.


흙토람 합동전시회는 광주ㆍ이천ㆍ여주시에서 주최하고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 이천시노인종합복지회관, 여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흙토람 도예공방은 60여명의 노인들이 2016년 10월부터 만든 도자작품 3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흙토람 도예공방은 2016년 경기도 지역발전위원회로부터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선정, 도자체험과 도예문화 해설사 양성을 통한 도예체험 프로그램으로 문화소외층인 노인들에게 도예체험교실과 문화 해설사 교육을 제공해 전문 도예가와 문화 해설사를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