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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0년근무 연금1억원 형성’ 지원
‘일하는 청년 시리즈’ 3종세트…상반기 7만8500명 선발
연금ㆍ급여ㆍ복지포인트 등 중소기업-청년 상생에 중점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8/01/03 [07:59]
[종합/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경기도가 ‘일하는 청년 시리즈’를 위한 112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018년 본격시행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일하는 청년 연금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등 3가지 세부사업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1월, 4월 두차례 모집을 통해 7만8500명을 선발한다.

1차 모집공고는 1월22일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연금 3000명 △마이스터 통장 5000명 △복지포인트 3만명으로 모두 3만8000명 규모다.

자격요건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 청년 중 경기도내 중소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로해야한다.

‘일하는 청년 연금’은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월급여 250만원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10년 장기근속 시 개인과 경기도의 1대1 매칭 납입(월 10만원/20만원/30만원)을 통해 퇴직연금 포함, 최대 1억원의 자산형성을 지원한다.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종잣돈 역할을 할 것으로 경기도는 기대하고 있다.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중소제조기업에서 근무하는 월급여 200만원 이하의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2년간 임금을 지원해 최소 15%의 실질적인 임금상승을 지원한다.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는 10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월급여 250만원 이하 청년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근속기간별 연간 최대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지급으로 자기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타깃형 복지정책인 청년 시리즈를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잦은 이직과 구인난’이라는 악순환 해결해 기업의 우수인재 확보를 돕고, 청년 구직난을 해결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 하반기 추경 등을 통해 당초 예정된 13만명을 모두 선발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하는~’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취임이후 3년 넘게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청년 재직자, 청년 구직자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2017년 8월16일 추진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신청ㆍ문의=경기콜센터(031-120)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1577-0014)
 
<표. 일하는 청년 시리즈 현황>
 

■ 청년연금
①자산형성(연금전환 가능 저축상품, 10년)
②2018년~2028년(총11년)
③경기도 거주 만 18~34세 청년으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기도내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월급여 250만원 이하 재직자)
④6000명 선발(1차 2월=3000명, 2차 5월=3000명)

■ 청년마이스터통장
①임금지원(수시입출금 통장, 2년)
②2018년~2020년(총3년)
③경기도 거주 만 18~34세 청년으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기도내 중소제조기업(월급여 200만원 이하 재직자)
④1만2500명 선발(1차 2월=5000명, 2차 5월=7500명)
 

■ 청년복지포인트
①복리후생지원(복지포인트 지급, 1년)
②2018년~2019년(총2년)
③경기도 거주 만 18~34세 청년으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기도내 100인 미만 중소기업(월급여 250만원 이하 재직자)
④6만명 선발(1차 2월=3만명, 2차 5월=3만명)


 

기사입력: 2018/01/03 [07:59]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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