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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형화재, 용접 용단작업 중 발생
경기 재난안전본부, 2017년 화재 사망 78명ㆍ부상 573명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8/01/11 [07:29]

[종합/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경기도 발생 2017년 화재의 절반(48.1%)이 부주의에 의한 것이고, 특히 대형화재 7건중 2건은 용접ㆍ용단작업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성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등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7건의 대형화재 중 2건이 용접ㆍ용단 작업이어서 작업자의 안전의식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7년 9월21일 오후 5시7분쯤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에프엔티솔루션(포장 완충제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연기흡입으로 26명이 부상을 당하고 1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대형화재였다.     © 경기도민뉴스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11일 발표한 ‘2017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2017년 경기도 발생 화재는 총 9799건이었고, 651명(사망 78명, 부상 57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재산피해는 2406억원이었다.

화재발생건수는 2016년도 1만147건에 비해 348건(3.4%) 줄었지만, 사망자는 8명(11.4%), 부상자는 63명(12.4%), 재산피해는 520억원(27.6%)이 증가했다. 하루 평균 26.8건의 화재로 1.8명의 인명피해와 6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교육, 업무, 의료복지, 산업, 문화재 등의 건축물이나 시설물을 뜻하는 비주거가 3887건(39.7%)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주거 2291건(23.4%) △차량 1168건(11.9%) 순이었다.

발화 원인으로는 △부주의 4713건(48.1%) △전기적 요인 2358건(24.1%) △기계적 요인 1366건(13.9%)이 많았다.

소방관서별로는 화성소방서 629건, 남양주소방서 454건, 파주소방서 449건, 안산소방서 446건이었다.
 
<대형화재 발생현황>

■ 수원(2017년 12월25일 14시46분, 광교 SK VIEW LACK 신축공사장)
△인명피해=16명(사망=1명, 부상=15명)
△재산피해=4억3300만원
△원인=부주의(절단작업)

■ 안양(2017년 11월24일 20시24분, 조은마사지)
△인명피해=10명(사망=0명, 부상=10)
△재산피해=6500만원
△원인=미상

■ 구리(2017년 9월27일 17시11분, 갈매 더샵 나인힐스 사우나 주민운동시설)
△인명피해=10명(사망=0명, 부상=10)
△재산피해=160만원
△원인=기계적

■ 광주(2017년 9월21일 17시7분, FNT솔루션)
△인명피해=26명(사망=0명, 부상=26)
△재산피해=17억3700만원
△원인=기타(정전기)

■ 화성(2017년 9월16일 02시10분, ㈜조이테크)
△인명피해=4명(사망=0명, 부상=4)
△재산피해=60억7000만원
△원인=미상

■ 남양주(2017년 3월20일 20시32분, 해오름 무역 창고)
△인명피해=0명
△재산피해=82억8500만원
△원인=미상

■ 화성(2017년 2월4일 10시55분, 메타폴리스 상가동)
△인명피해=18명(사망=4명, 부상=14)
△재산피해=83억2300만원
△원인=부주의(절단작업)

 
 
기사입력: 2018/01/11 [07:29]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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