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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아파트 화재…주민대피 소동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18/01/31 [09:07]
[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31일 새벽 3시10분쯤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아파트 13층 김모(64 여)씨의 집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 사진=독자 제공.     © 경기도민뉴스

하남소방서는 40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로 집 안에 혼자 있던 김씨가 중상을 입었고, 아파트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중이다.

화재경보가 울리자, 주민 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도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기사입력: 2018/01/31 [09:07]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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