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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년만에 지방채 951억원 갚아
재무구조 개선ㆍ국도비 확보 등 재정등급 상승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8/02/09 [12:44]
[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시가 각종 편의시설 등을 건립하기 위해 차입한 지방채 951억원을 3년에 걸쳐 모두 상환했다. 광주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채 전액 상환을 기념하는 ‘채무 제로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광주시는 도로개설, 청사ㆍ종합운동장 조성, 상수도ㆍ하수도 시설공사 등 대규모 사업추진을 위해 연차적으로 자금을 차입했다.

당장 각종 편의시설을 위한 자금은 확보했지만, 광주시 재정규모에 비해 채무액이 많아지면서 재정안정화 방안을 위해 광주시는 ‘2016년 지방재전 건전화 3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광주시는 채무를 줄이기 위해 재무구조 개선, 지출관리 강화를 통한 세출예산 절감, 신규 세원발굴ㆍ체납액 징수 강화, 지역현안 추진을 위한 국ㆍ도비 확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광주시는 지방채 상환으로 2017년 행정안전부 재정분석에서 ‘나급’으로 평가받아 2013년도 ‘위기상황’ 등급보다 3단계 상승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선포식에서 “이번 채무 제로화는 광주시의회의 협조와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이뤄진 결과”라며 “채무 제로도시로 거듭남에 따라 예산 1조원 시대에 걸 맞는 빚 없는 재정 안정화로 그 수혜와 혜택이 시민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이문섭 광주시의장, 유관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사입력: 2018/02/09 [12:44]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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