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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인사 행정 시스템 오작동?
승진대상자 7명 발표 이틀 만에 없던 일로
자격요건 미달자 승진자 명부 등재…취소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8/03/06 [12:58]
[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청이 승진대상자를 사전 예고했다가 철회하는 일이 발생했다. 한마디로 하남시청의 인사 행정 시스템이 오작동한 셈이다.
 
하남시 인사위원회는 앞서 2월28일, 3월2일자로 승진 예정자 29명(5급 3명, 6급 10명, 7급 9명, 8급 7명)을 의결, 3월2일자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정작 3월2일자 인사발표에서는 6급 5명과 8급 2명이 승진명단에서 사라졌다. 이들 7명이 승진자 명단에서 사라진 것은 당초 자격요건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을 승진자 명부에 올린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기 때문이다.

공직자 인사, 특히 승진자는 대상자를 승진자 명부에 등재하고, 등재된 인원에 대해서만 심사를 거쳐 적격 여부를 결정한다.

하남시는 승진자 명부에 승진대기자 명단을 올리는  가장 기초적인 인사행정의 시스템 오류를 범한 셈이 됐고, 이 때문에 당초 승진 사전예고 직후 일각에서 일던 특정인사 챙기기라는 비난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기사입력: 2018/03/06 [12:58]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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