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이 10일 하남신정치문화원을 개소, 하남시민과 함께하는 신정치 문화를 이끈다고 밝혔다.


신정치문화는 촛불혁명에서 드러난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의미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의 하남신정치문화원의 개소를 축하했다.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은 2016년 서울시 정무수석을 지내면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인연을 맺었다.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하남까지 방문한 이유는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과의 각별한 인연 때문이라고 하남신정치문화원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