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김진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제1선거구, 사진)가 28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드론산업을 육성, 하남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일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진일 예비후보는 자료에서 하남은 서울의 동쪽과 경기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드론교육의 수요의 최적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5000여개 기업이 입주하는 지식산업센터가 인접해 있어 산업크러스트가 매우 용이하고, 공역제한이 없어 산업현장에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중ㆍ소형 드론교육에 최적화된 곳이어서 드론산업 발전의 중심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김진일 예비후보는 국내외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에서 직접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인큐베이팅 하는 사업을 지속적, 단계별로 진행하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