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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8개초교 신설 요구 묵살 → 7개로
이정훈 경기도의원, ‘학교시설복합화’ 대안 제시
‘미사지구 교육문제 해결 시민 참여 대토론회’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8/04/05 [12:16]
[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하남미사강변도시에 필요한 학교의 수를 일방적으로 축소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주하남교육청은 4일 하남 청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미사지구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 대토론회’에서 “교육청은 8개 초등학교와 4개 중학교 신설을 요구했지만 LH측이 초등학교를 7개로 축소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교육청은 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증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학교 신설이라며, “국토부를 방문, 미사지구 교육실정 감안해 학교용지 확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학부모 연합회 김명희 초등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현장에 교실 증축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소음 등의 불편이 따를 것이라며 “교실 증축공사를 피할 수 없다면 이제는 그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경기도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방안은 미사지구 내 학교를 신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훈 경기도의원은 하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중 1개 부지에 복합화 시설로 학교설립을 추진하는 방안과 하남시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복합적으로   설립하는 ‘학교시설복합화 방안’도 제시하며 검토가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광주하남교육청은 이날 토론회에서 모인 아이디어를 종합해 시의성과 효율성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관계부서와 면밀한 분석을 거쳐 향후 하남 미사지구 학생배치 계획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토론회는 하남 미사지구의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하남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이현재 국회의원, 이정훈 경기도의원, 김태경 연구위원(경기연구원), 광주하남교육청 관계자, 하남 미사지구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기사입력: 2018/04/05 [12:16]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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