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홍승표 광주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사진)는 9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8살미만의 아이들과 주부들을 위한 놀이ㆍ휴식공간을 확충해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승표 예비후보는 8살미만의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크게 부족해 아이들과 주부들의 고충이 크다면서 우선 시청 앞 광장에 여름철 수영장, 겨울철 썰매장 등을 설치해 전면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유지 등을 활용해 실내ㆍ외 수영장과 키즈카페 등 복합 놀이ㆍ휴식 공간을 늘려나간다는 것이다.

홍승표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복합 놀이ㆍ휴식 공간을 설치하고 전문기관이나 단체 등을 선정해 위탁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홍승표 예비후보는 “시민 공청회 등을 거쳐 확정하되, 인구 밀집지역인 광주ㆍ오포ㆍ초월 등 3개 지역에 우선 설치 운영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