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는 10일 청석공원 일대 보행자 도로를 살피고 이용자들의 이동상황을 점검했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청석공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지만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행자 도로는 턱이 높아 유모차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보행자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통행과 유모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광주시내 전역의 보행자 도로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