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김창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사진)가 18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제3선거구(초월, 곤지암, 도척)의 문화체육시설 유치방안으로 수영장 건립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김창수 예비후보는 지역민을 위한 체육시설로 수영장을 경기도 소유의 도자기 엑스포 주차장 일부부지(곤지암 삼리)를 고려한다고 밝혔다.

지역 특성상 지역민의 연령이 높아, 일반 체육시설보다는 재활과 건강 유지에 초점을 맞춘 수영장 시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김창수 예비후보는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 광주시문화센터(송정동)까지 가야하는 지역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수영장 유치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영장은 일반적인 매립형 수영장 방식이 아닌, 반영구 이동식 수영장(가설 건축물)형식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