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원경희 여주시장, 공천반발…무소속 출마
선거사무소 ‘아리캠프’ 개소식…초대형 개발사업 등 발표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8/05/13 [11:47]

[여주/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자유한국당의 공천과정에서 당원명부 유출 등 의혹을 제기하며 경선 자체를 거부했던 원경희 여주시장이 자유한국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 원경희 여주시장이 11일 무소속 출마를 공식선언하며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 경기도민뉴스


원경희 여주시장 예비후보(무소속)는 이날 개소식에서 △영동고속도로 위에 육교를 건립,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연결(150억원) △대포산에 1조원의 외자 유치를 통해 주거시설과 리조트를 함께 건설하는 초대형 개발사업 등을 소개하며 일정부분 전척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남한강 인근에 전 세계인이 깜짝 놀랄 ‘물의 정원’을 조성하는 등 미래형 생태신도시 개발 청사진도 제시했다.

원경희 예비후보는 “2014년말 기준 3년 동안 여주시의 예산을 2500억원(누적 4630억원)이나 더 확보했고, 이 예산은 여주시의 미래를 위한 주춧돌을 놓는데 사용했다”고 자신의 업적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성남~여주 복선전철 조기 개통 △여주~가남 지방도 조기 개통 △옴니시스템 등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유치 △KCC와 6개 중소기업 컨소시엄의 유리가공 산업단지 사전 입주계약 △765Kw 신경기 변전소 △광역화장장 공동건립 △1000원의 행복택시 운영 등 4년간 실적도 내세웠다.

원경희 예비후보의 아리캠프 개소식에는 박용국 전군수, 정병국 국회의원, 설성스님 사암연합회장, 유영설 여주중앙교회 담임목사,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원경희 예비후보는 앞서 4월26일 오후 2시 여주시민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었다.

당시 원경희 여주시장은 ‘자유한국당은 기부행위, 허위사실공표, 후보자비방 등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이 수사중인 범죄 용의자를 경선에 올렸’다며 ‘당원명부 유출이라는 희대의 탈법이 일어났는데도 명확한 진상규명 없이 불공정 경선을 강행’했다고 성토했다.

기사입력: 2018/05/13 [11:47]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