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4일 광주 e편한세상 오포4차 입주자대표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만원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입주자대표회의는 신동헌 예비후보에게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조기 개원 △소하천 복개공사 △어린이공원 물놀이 시설ㆍ놀이터 정비 △마을버스 노선 신설 등을 건의했다.

신동헌 예비후보는 “어린이공원 정비와 물놀이 시설 설치 등 아이들이 놀 공간을 확보하고, 특히 문재인 정부가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을 40%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만큼,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기에 개원할 수 있도록 각별히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제4선거구(오포) 박덕동 예비후보와 광주시의원 라선거구(오포) 동희영 예비후보가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