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시는 제7회 인구의 날(7월11일)을 앞두고 ‘아이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6월4일까지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전’에 출품할 사진을 공모한다.

참가 대상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탄생의 순간 또는 다자녀와 함께하는 모습 등 가족의 의미가 담긴 사진 △아이와 단란한 가정을 표현해 결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사진 △형제자매가 함께 하는 즐거운 모습이 담긴 사진 △아빠의 육아참여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작품중 심사를 거쳐 21점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작품은 인구의 날을 기념해 7월9일~18일 광주시청 로비에 전시 계획이다.

문의=광주시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팀(031-760-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