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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흥동, ‘얼굴 없는 천사’ 쌀 200kg 기부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18/06/05 [14:30]

[여주/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여주시 여흥동 주민센터에 4일 익명 기부자가 쌀 200kg를 기탁했다.


여흥동 주민센터측에 따르면 ‘얼굴 없는 천사’로부터 “쌀 200kg를 여흥동주민센터로 배달할 예정이니, 여흥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하는 전화가 왔고, 곧이어 주민센터로 쌀 200kg가 도착했다.

여흥동 주민센터는 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기탁받은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6/05 [14:30]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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