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경기도민뉴스는 6월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개인에 대한 정보를 유권자인 독자에게 제공한다. 제공하는 정보는 후보자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것을 바탕으로 범죄경력을 알 수 있는 △전과, 성실납세여부를 알 수 있는 △체납,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 여부인 △군필(병역의무 마침)/미필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재산은 해당지역 후보자중 최고액-차액자와 최저액자 등을 선별적으로 소개한다.

<전과기록>
광주 공직자후보(단체장ㆍ광역ㆍ기초의원) 중 전과가 가장 많은 후보는 광주시의원 다선거구 이동수 후보(기호3, 바른미래당, 1964년생)로 7건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경기도의원 광주3선거구 김영길 후보(기호3, 바른미래당, 1966년생)가 5건을 기록했다.

광주시의원 라선거구 박일등 후보(기호4, 민주평화당, 1964년생)는 전과 4건, 광주시의원 다선거구 박상영 후보(기호1, 더불어민주당, 1970년생)는 3건이었다.

전과 2건을 보유한 후보는 △경기도의원 광주1선거구 안기권(기호1, 더불어민주당, 1973년생) △경기도의원 광주2선거구 박관열(기호1, 더불어민주당, 1957년생) △경기도의원 광주4선거구 박덕동(기호1, 더불어민주당, 1960년생) △광주시의원 나선거구 이은채(기호1-나, 더불어민주당, 1973년생) 4명이다.

전과 1건인 후보는 △광주시의원 가선거구 방세환(기호2, 자유한국당, 1963년생) △광주시의원 나선거구 김영복(기호2-나, 자유한국당, 1966년생) △광주시의원 라선거구 임일혁(기호1-가, 더불어민주당, 1966년생) △박영길(기호3, 바른미래당, 1959년생) 4명이다.
 

<병역>
광주시장 후보 4명은 모두 병역 의무를 마쳤고 전과기록도 없었다. 총 35명의 공직 후보 중 병역의무 해당사항이 없는 여성후보 11명을 제외한 24명중 미필자는 3명이었다.

경기도의원 중 미필자는 3명으로 광주시제2선거구 박관열(기호1, 더불어민주당, 1957년생), 광주시제3선거구 이명동(기호1, 더불어민주당, 1965년생), 광주시제4선거구 박덕동(기호1, 더불어민주당, 1960년생)후보 등이다.

시의원 후보중에서는 광주시나선거구 한기석 후보(기호7, 노동당, 1967년생)만 병역을 마치지 않았다.
 
 
<체납>
경기도의원 광주2선거구 박관열 후보(기호1, 더불어민주당, 1957년생)는 신고재산 7727만원, 납세 77만8000원 중 5년간체납액이 3805만4000원이고, 현재 체납중인 액수도 3773만6000원이었다.

경기도의원 광주3선거구 김영길 후보(기호3, 바른미래당, 1966년생)는 부채만 -1977만원을 신고했고 납세는 306만8000원이었다. 5년간체납액은 2187만7000원, 현재 체납중인 세금은 2095만1000원이었다.

다음은 현재 체납은 없지만 5년간 체납액이 있었던 후보들이다.

광주시의원 가선거구
방세환(기호2, 자유한국당, 1963년생) 119만2000원

광주시의원 나선거구
이은채(기호1-나, 더불어민주당, 1973년생) 1364만4000원, 김영복(기호2-나, 자유한국당, 1966년생) 34만원

광주시의원 다선거구
현자섭(기호2, 자유한국당, 1961년생) 212만1000원, 이동수(기호3, 바른미래당, 1964년생) 84만8000원)

광주시의원 라선거구
동희영(기호1-나, 더불어민주당, 1980년생) 1918만2000원), 박일등(기호4, 민주평화당, 1964년생) 1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