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시민주권ㆍ참여위원회’(위원장 구재이)는 6월19일~21일 과소별 업무보고를 완료하고 신동헌 당선자의 공약을 토대로 각 분과 자체 정책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보고는 30분 보고 20분 질의응답으로 진행했으며 ‘시민주권ㆍ참여위원회’는 광주시 난개발, 초등학교 과대ㆍ과밀학급, 자연재해 대책, 학교 통학로, 태전지구 교통, 장애인복지시설, 상수도 보급, 주택, 마을버스, 수영장, 어린이놀이터, 문화, 농업 등 신동헌 당선자의 공약을 토대로 집중검토를 실시했다.

신동헌 당선자는 “지금까지 16년의 잘잘못을 따지지 말고 현재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광주시 예산의 10%를 절감,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