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양동초등학교(교장 이오남)은 지난 6월 27일(수) 관내 2개 초등학교와 함께 교직원 건강증진 스포츠한마당을 개최했다.
 
교육부 지정 건강증진학교 거점학교 양평동초등학교와 연계학교 옥천초등학교, 개군초등학교 교직원 80여명이 양평동초등학교 체육관에 모여 건강증진학교로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직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스포츠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 날 교직원들은 배드민턴, 플로어 컬링 대회를 통해 체력을 증진시키고 친목을 도모하며 건강증진학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였다.
 
본 행사에 앞 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이오남 교장은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러한 행사를 통해 건강증진학교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사와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성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