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양평군대추연구회는 2일 대추재배 선진지역인 충북 보은군으로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에는 박우갑 연구회장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추재배 선진지역인 보은군의 농업기술센터, 대추연구소, 남보은 농협, 선진농장을 방문해 대추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과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2014년부터 대추를 양평군의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묘목지원, 비가림재배시설, 관수시설, 선과기, 포장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48농가 12.8ha를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