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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FC,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양평 FC-시흥시민구단, 승부차기 끝 6대5 승리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8/07/05 [13:08]

[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양평FC가 4일 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경기도 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홈팀 시흥시민구단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6대5로 승리하며 경기도대표로 선발됐다.


전반 3분 김여호수아의 돌파에 이은 슈팅이 시흥시민구단 골기퍼 손에 맞고 나온 것을 권지성이 가볍게 골문으로 차 넣으며 양평 FC가 경기를 리드해 나갔다. 시흥시민구단은 즉각 전반 코너킥 기회에서 정승재의 점프헤더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상황에서 맞은 후반 5분, 양평FC 유인웅이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상대골문을 열어젖히며 다시 2대1로 리드했다. 심판의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 직전 시흥시민구단 이행수가 양평FC 문전에서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골로 연결, 또 다시 동점상황을 만들었다.

연장 전ㆍ후반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팀은 시흥시민구단의 선축으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6번째 키커까지 5대5로 팽팽히 맞섰던 균형은 양평FC 골기퍼 공인성이 시흥시민구단의 7번째 키커 장인호의 볼을 선방하면서 바뀌었다. 양평FC 7번째 임경현이 골로 연결시키며 120분간 혈투 끝에 양평FC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양평FC는 창단 3년만에 K3리그 강팀들이 포진한 경기도에서 대표로 선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출전하는 드라마를 연출했다.

기사입력: 2018/07/05 [13:08]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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