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능서면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임형선)에서는 지난 7월 24일 원주시 판부면에서 회원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서면 농업인단체협의회 연찬교육 능서면 농업인단체협의회 연찬교육 실시.졌다.
 

▲ 능서면 농업인단체협의회, 연찬교육 실시.      © 경기도민뉴스

이날 연찬교육에는 작가로 활동하고 계신 최준영 강사님을 초빙하여 “인문학과 농업이야기”강의를 들었으며, 오후에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제기차기, 공굴리기 등 단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임형선 능서면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폭염 속에서 농사일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농업인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소양을 쌓는 계기를 만들며 단합행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많은 면적을 재배하게 된 진상벼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좋은 쌀이 되고 여주 쌀의 명성을 유지하는데 농업인의 노력과 관심이 절대적이니 관과 민이 하나가 되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