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시는 ‘2018년 한마음 ICT 경진대회 경기도 지역예선 대회’에서 8명이 전국대회에 진출했다고 31일 밝혔다.


‘2018 한마음 ICT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정보화진흥원ㆍ17개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하는 대회로 정보화교육 동기유발과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한다.

참여대상은 장애인, 노인, 결혼이민자 등 정보취약 계층이다.

17일 광주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예선 대회에서 광주시는 14명이 참가해 고령층(65세 이상) 2명, 장년층(55~64세) 5명, 결혼이민자 1명(베트남) 등 8명이 전국대회에 진출했다.

전국대회는 9월4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개최 예정이다.